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민주시민 육성 부천교육

알림마당홍보관보도자료(학교)글읽기

보도자료(학교)

보도자료(학교)
원종초등학교 교사들, 동료 교사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 표창장 수여
작성자 원종초 작성일 2020-11-20 오후 2:58:28
원종초등학교 교사들,
동료 교사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 표창장 수여

◦ 세 교사, 심정지 동료교사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시
◦ 생명존중에 대한 교사들의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

11월 20일, 원종초등학교(김홍구)에서는 세 명의 교사들에 대한 부천소방서의 도지사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는 지난여름 동료교사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것에 대한 표창이었고, 이는 학생들과 주변교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20년 6월 15일 오전 10시 40분 경, 학생들과 대면수업을 하고 있던 5학년 2반 담임교사이자 연구부장을 맡고 계신 최 모 교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는 심정지로 인한 의식불명이었고 교사와 학생들만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었다.

2반 학급 학생들은 당황스러울 수 있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제일 가까운 교실이었던 1반으로 찾아가 1반 담임교사 이병아에게 이 사실을 바로 알렸다. 1반 담임교사가 2반 교실로 들어가 생명이 위급한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여 119에 신고하였고, 5학년 3반 담임교사 이민아에게 도움을 요청한 이후 교무실에 이 사실을 알렸다. 교사 이민아는 그 사이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였다. 잠시 후, 학교장, 교감, 교사 박정현이 5학년 2반 교실로 올라와 상황을 파악하였다. 쓰러진 교사는 교실 앞 쪽에 누워있었으며 의식이 없었다. 이에 교사 박정현은 교사 이민아에 이어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였다.

세 교사들은 119 상황실의 안내요원과 계속 통화를 하면서, 심장제세동기로 전기 충격을 가했고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직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 교사 박정현은 해당 병원까지 동행하여 끝까지 동료교사의 상황을 살폈다.

심정지로 쓰러졌던 해당 교사는 약 두 달간의 치료기간을 거쳐 현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5학년 2반 학생들과의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원종초등학교는 매년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생명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사들과 학생들이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실천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실시했던 많은 안전연수 및 안전교육의 결과였다.

  앞으로도 원종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연수를 지속적으로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원종초등학교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아름다운 미담 사례는 현 교육현장에서의 ‘살아있는 교육’으로 두고두고 회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사진> 별첨
첨부파일

목록

quickmenu

  • 인쇄
  • 뷰어다운로드

위로